주식회사 지씨는 1993년 대한민국에 최초로 해상교통관제서비스 VTS 시스템을 포항항에 구축하고 현재까지 전국 23개 VTS 중 19개소를 설치하고 그 유지보수를 담당하고 있습니다.  또한 지금까지 축적된 해양안전기술을 바탕으로 VTS 운영소프트웨어, 통신시스템, 레이더 등을 국산화 했습니다. 

우선 VTS의 핵심 기술이 축적된 운영소프트웨어를 자사 기술로 국산화하여 국내 VTS 신규 및 개량 사업에 적용했으며, 레이더와 무선통신시스템도 국산화율을 높여 가고 있습니다.

또한 해군, 해경 선박용 레이더 개발과 GMDSS와 그 응용 분야 등 새로운 분야로 사업 범위를 넓혀나가고 있습니다.

지금은 4차 산업혁명 시대, 스마트 테크놀로지를 통해 사람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안전한 해양을 만들기 위해 한 단계 더 도약하고자 합니다.